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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국가중요어업유산 관련 용역’착수보고 개최다양한 의견수렴과 역할분담 및 향후 일정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
▲울진군,‘국가중요어업유산 관련 용역’착수보고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 보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선정 신청’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9호로 지정된 울진・울릉 돌미역떼배 채취어업의 보전관리 방안에 대해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수렴과 역할분담 및 향후 일정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과업을 맡은 (재)대구경북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의 지속적인 보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세계중요농업유산 시스템으로써 가치를 재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손병복 울진군수는“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이 유지 보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관광과 연계한 어업 외 소득창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아울러 세계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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