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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운영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체험 중심의 발명교육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체험 중심의 발명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울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원장 남군현)은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3일간 경주 발명체험교육관 및 경주 월드에서“2022학년도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내 고장 울릉 알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명 체험을 통해 메이커 교육의 기초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체험형 발명교육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사물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주 발명체험교육관에서 발명전시물 관람을 통해 발명 기법 등 발명전문교육을 실시하고, AI ·첨단로봇· VR· AR 등 15종의 로봇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울릉에 재미있는 놀이기구 만들기’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경주월드 탐방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했다.

울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남군현 원장은 “발명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메이커교육은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 캠프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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