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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지역 문화예술기관 간 업무 협약협약기관 확대(7개→10개)를 통한 청소년 문화예술프로그램 다양성 확보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4일(목) 오전 10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 비컨크리에이티브, 아트플러스씨어터와 대구 고교특화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인 「D-Art路」운영·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D-Art路」는 지역 문화예술기관을 거점으로 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체험을 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공연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학생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 기획·선정 ▲문화예술교육 상호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제공 ▲문화예술기관과 학교와의 매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 비컨크리에이티브, 아트플러스씨어터 등 3개 지역 문화예술기관이 추가 되어 총 10개 기관과 협약을 맺게 되었다.

기존 협약된 7개 기관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이상 설립별 가나다 및 행정구역 순)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지역 문화예술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도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며, “학생들이 D-Art路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체험하면서 정서적·심미적 안정과 문화예술 감수성 및 균형 잡힌 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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