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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읍사무소, 폭염대비 취약계층 지원에‘총력’긴밀한 비상체제 구축과 협조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보호 체계를 구축
▲울릉읍사무소, 폭염대비 취약계층 지원에‘총력’ⓒ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울릉읍사무소(울릉읍장 최하규)는 ‘2022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번 취약계층 지원은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 재확산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지난 1일 읍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및 복지시설 관계자와 지역 내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위기상황에 맞춰 긴밀한 비상체제 구축과 협조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대상자 위기사항 실시간 상황전파, 취약계층 폭염 야외활동 자제 홍보, 무더위 쉼터(관내 경로당 9개소) 이용 홍보, 읍 협의체 위원의 관심 등을 협의했다.

울릉읍장은 “폭염 등 계절적 요인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에게 더욱 어려움을 가중 될 것으로 예상 되며 앞으로 읍에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취약계층 발굴 및 찾아가는 상담, 민간복지서비스연계와 공공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등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은바, 이번 취약계층 폭염대비 지원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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