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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예취기 합동 현장수리 받으세요!’울진군, 한수원(주)한울본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연대 수리 봉사 실시

▲‘찾아가는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를 추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수원(주)한울본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와 합동으로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찾아가는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를 추진한다.

오는 11일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간 읍·면을 순회하는 이번 봉사는 예취기 정비 및 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공무원 및 노동단체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전문기술인력,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회원 등 4개 단체 약 25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수리를 진행하며, 관내 예취기 보유 군민 중 당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예취기 칼날 등 10,000원 미만의 부품비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음 달 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 벌초를 위한 예취기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예취기 고장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군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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