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8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방학특강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교과연계 그림책 놀이’,‘영어책과 함께하는 알파벳과 파닉스’강좌를 운영하고 4~6학년을 대상으로는‘상상이 현실로 되는 마술 체험’,‘처음 시작하는 1인 유튜버’강좌를 포함하여 총 4개 프로그램을 진행되었다.

마술 체험 강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도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마술 수업을 열심히 배워서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성 청도도서관장은“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유익한 방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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