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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외국인고용 사업장 특별방역점검추석연휴 맞아 외국인 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 16개소 집중 방역 관리 강화
▲ 외국인고용 사업장 특별방역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미크론 변이 재유행으로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하여, 오는 12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고용노동부 외국인 고용허가사업장 203개소 중 외국인 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 16개소이며, 중점적으로 점검할 내용은 ▲사업장 내 방역관리자 지정 ▲주기적 환기 및 소독 ▲마스크 상시착용 ▲의심 증상 시 진단검사 실시 등 코로나 19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방문한 이운균 노동복지과장은 사업주에게 생활화된 마스크 착용 외에도 수시로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추석연휴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로 이어지지 않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 내 방역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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