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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자활센터, 복지부 성과평가 ‘우수’사업 참여자 증가율 및 유지율과 자활사업단 운영수익금 지표 등 좋은평가 받아
▲ 김천지역자활센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지난 9월 5일 김천지역자활센터가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김천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율 및 유지율과 자활사업단 운영수익금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김천지역자활센터가 정부재정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능력을 향상시키고 자활사업을 통해 탈수급을 유도하는데 기여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일을 통한 성취감과 미래 희망을 키우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이나 차상위계층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교육 및 훈련을 통해서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자활 및 자립의 역량 지원을 위해 김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2001년 설립 이후 직업 교육 및 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출장스팀세차 차닦go, 큐브릭카페, 달인의 찜닭, 재활용분리수거 푸른자원 사업 등 10개 사업에 13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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