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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 개최‘경천섬, 연희의 맥을 잇다’ 공연....우리 전통문화의 중요성 알려
▲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오는 9월 11일 상주 경천섬 일대에서 ‘2022 상상주도 상주’ 어울마당 공연이 진행된다.

‘경천섬, 연희의 맥을 잇다’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문화예술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상주시 주최, ‘상주 연희단 맥’ 주관의 ‘국악 어울마당’ 콘셉트 공연이다.

‘2022 상상주도 상주’ 1회 차 공연은 지난 8월 27일에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연희의 맥과 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던 ‘줄타기’와 ‘사자춤’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9월 11일 공연은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취타대 거리 퍼레이드, 삼도농악가락 등이, 2부에서는 줄타기공연, 사자춤, 대동연희굿 등이 공연 예정되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 국악을 비롯한 전통문화예술을 재조명하고 더욱 발전시키며, 우리 상주를 저력 있는 역사도시, 명품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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