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우련통운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한해진)는 지난 9월 5일 종합물류기업 우련통운(대표이사 배요환, 윤기림)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류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기술교육 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적극적 인적교류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물류 전문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물류산업 전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변화에 대응하고자 준비되었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우련통운은 △물류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정보 교환 및 협력 △졸업 및 수료생에 대한 취업 지원 및 정보교환 △국가 및 기업체 발주 연구 프로젝트 공동참여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는 4차 산업시대의 ICT 및 스마트기술을 물류관리 및 경영 분야 등 전반에 적용 및 운용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2년제 대학졸업자 이상 학력소지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이테크과정으로, 구병모 스마트물류과 학과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우련통운의 미래기술 개발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함께 함으로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갖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양기관 간 산학협력도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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