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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현판식’ 개최실용화 전문인력 양성하는 대학원 설립․운영 지원하는 신규사업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하는 대학원 설립․운영 지원하는 신규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원장 김봉수)과 15일 경북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은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 실용화 생태계 조성,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원(STAR-Academy)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5개 권역 6개 주관기관을 선정해 올해부터 최대 6년간 총 409억원을 지원한다.

경북대는 올해 초 사업 선정으로 이번 2학기부터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실용공학부’를 개설하고, 3개 전공과정(과학기술 정책·실무·창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시철 교학부총장, 최세휴 공과대학장, 한동석 IT대학장, 오정일 행정대학원장 등 경북대 보직교수와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권석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등이 참석했다.

사업책임자인 최세휴 공과대학장은 "첨단기계로봇, 전기·자율차, 스마트시티, IoT 안전 등 지역 전략산업에 중점을 두고,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최세휴 경북대 공과대학장, 이시철 경북대 교학부총장, 권석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이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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