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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조ㆍMZ청년리더ㆍ간부공무원이 함께하는 '2022 청렴라이브‘ 개최청렴 판소리, 청렴 특강으로 직원들의 청렴 의식 고취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지난 5월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성공적인 안착과 공무원들의 청렴 인식 강화를 위한 ‘2022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3급 이상 고위간부와 MZ세대 공무원, 임정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과 노조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급.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2 청렴라이브에서는 공무원의 청렴함을 전통방식으로 재해석한 판소리 ‘별주부전’과 김의환 전)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이 알려주는 이해충돌방지법, 실무적으로 궁금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의환 전)권익위 상임위원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연혁과 주안점을 알기 쉽게 짚어주면서 직원들이 실무에서 실제로 느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청렴라이브는 기존의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문화공연을 통해 공직자와 국민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방식으로 2013년부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렴라이브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이라는 주제에 접근할 수 있었다.”며, “공직사회의 변화를 통해 청렴한 도정을 도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렴라이브 #국민권익위원회 #공직사회 #이해충돌방지법

이순호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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