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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의 빛으로! 영롱한 경상북도!‘ 주제로‘청년의 날’ 맞아 9월 한 달 간 다채로운 청년행사 마련
  • 이순호 이보슬 기자
  • 승인 2022.09.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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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이보슬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경화문 앞 광장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빛으로! 영롱한 경상북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9월 한 달 간 다채로운 청년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 째 주 토요일로 청년 발전과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8월 5일 시행 된 청년기본법과 시행령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주요 청년단체 대표 및 청년공동체, 청년마을, 유입청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청년으로 구성된 문화예술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홍보영상 상영,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메타버스 경북맵 공모전’ 시상식, 청년들의 경북정착기 발표 및 도지사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청년·도민을 위해 유튜브 보이소TV 실시간 중계 및 시청인증 이벤트를 실시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청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청년의 날 붐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청년행사도 함께 열린다.

기념행사에 앞서 13일부터 ‘NFT(대체불가토큰)활용 청년문화예술 작품전시회’가 도청 안민관 1층 서편 전시공간에서 진행 중이고, 30일에는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유명 유튜버 감스트·클템의 해설을 통해 개최되며, 유튜브 보이소TV에 실시간 중계 할 예정이다.

또 10월 중 경북 청년의 모든 것을 담을 ‘경북 청년 홈페이지’의 오픈을 앞두고 SNS 홍보, 청년 아빠·엄마 + 아기사진 공모전, 대학교 주변 대형 QR코드 설치 및 인증 등 다양한 홍보도 펼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비롯 청년관련 행사는 좀 더 자유롭고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비록 청년의 현실은 여전히 쉽지 않지만, 청년이 지방소멸 위기 타개의 열쇠인 만큼 청년의 아이디어와 정책참여를 통해 경북을 이들이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청년의날 #청년기본법 #NFT #대체불가토큰

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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