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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시각에서 소개하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 청소년 광고 시나리오 공모전’시상식 개최LG경북협의회, 공모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착한 경제 알려

▲LG경북협의회, 공모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착한 경제 알려ⓒ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LG경북협의회,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소셜캠퍼스 온 경북이 주관한 ‘청소년 광고 시나리오 공모전, 나도 광고작가!!’시상식이 9월 21일(수) 15시부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진행되었다.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 200명이 넘는 지역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부문별 대상 2편을 포함 3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공모전은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광고 영상 및 콘티 등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진행하였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수상자 소속 학교 2곳에는 LG 올레드 TV가 지원된다. 특히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구미 선주초등학교 ‘꿀상’팀(김시연 학생 외 16명, 지도교사 김도헌)의 ‘함께 완주하는 달리기’의 컨셉으로 표현한 수상 작품은 TV 광고로 제작되어 지역방송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소셜캠퍼스 온 경북 박철훈 센터장은 “사회적경제를 청소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줘서 LG에 감사하다.”며 “착한 경제활동과 윤리적 소비에 대해 미래 세대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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