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협과 공인원 간 협력 강화하고 공학교육인증제도 개선하기 위해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전국국공립공과대학장협의회(이하 ‘국공협’)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하 ‘공인원’)과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국공협과 공인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학교육인증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공인원 도양회 수석부원장, 김중규 인증기준위원장, 민동균 대외협력위원장 등 공인원 관계자와 최세휴 경북대 공과대학장, 최재원 부산대 공과대학장, 김규용 충남대 공과대학장, 정금호 전남대 공학대학장, 권기현 강원대 공학대학장, 윤태호 창원대 공과대학장, 김성동 서울과기대 미래융합대학장 등이 참석하였다.

최세휴 국공협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뉴노멀 공학인재를 찾고 있다. 뉴노멀 공학인재를 양성하는데 공학커뮤니티의 역할과 협력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공인원과 협력하여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뉴노멀 공학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공협은 전국 26개 국‧공립대학교 46개 공과대학장이 참여해 전국 4년제 국‧공립대학교 공과대학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된 협의체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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