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주
경북농협, 『힌남노』태풍피해 경주지역 NH농기계이동정비단 순회수리 봉사실시경북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회장 고주석) 회원과 농기계 협력업체 정비요원 등 70여 명이 참여
▲경북농협, 『힌남노』태풍피해 경주지역 NH농기계이동정비단 순회수리 봉사실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은 11호 태풍 『힌남노』의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9.16.(금) 남포항농협에 이어 9.23.(금) 경주농협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북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회장 고주석) 회원과 농기계 협력업체 정비요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농기계 순회수리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무상수리와 농기계 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수확기를 앞두고 농기계와 농경지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의 영농활동 재개에 큰 도움이 되었다.

경주농협 최준식 조합장은 “수확기를 앞두고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집중호우로 농기계 침수 피해가 컸으나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덕분에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한 경북농협 금동명 본부장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농기계 수리봉사 활동에 참여한 경북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