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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 태풍 ‘힌남노’ 피해로 중단됐던 업무 재개태풍 침수피해로 일시 중단됐던 진료, 보건증 발급 등 업무 재개

▲태풍 침수피해로 일시 중단됐던 진료, 보건증 발급 등 업무 재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로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를 9월 26일부터 재개한다.

남구보건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로 1층 및 지하층이 침수돼 1층 진료실과 선별진료소 등 보건소 일부 업무가 불가피하게 중단됐다.

현재 완전히 복구된 상태는 아니지만, 보건소 2층 임시진료실 및 사무실에서 진료, 보건증 발급 등의 민원업무를 재개하며, 희망브릿지에서 검체 차량을 지원받아 보건소 주차장에서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보건소 일상업무를 다시 시작해 그동안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들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 보건소가 안전하게 완전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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