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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현판식 개최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
▲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현판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개령초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지난 9월 28일 개령초등학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선도학교 지정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등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에 동참하는 단체로서 경상북도가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개령초등학교에서는 치매선도학교로 지정 받기위해 전교생 및 교직원 70여명이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로 학생들이 치매인식개선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우수 작품 40여점을 개령초등학교 본관에서 전시하여 치매극복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치매극복 선도학교 1곳, 치매극복 선도단체 1곳을 지정했고, 시민들과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등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으로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 든든한 돌봄 공동체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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