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청도
청도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전년대비 매입량 32% 증가지난 28일 관계자 25여명이 참석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계자 회의 개최
▲청도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전년대비 매입량 32% 증가ⓒ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8일 담당공무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 농협관계자, RPC 대표, 양곡보관창고 대표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포대당 40Kg기준 65,790포대가 배정되어 전년대비 32%가량 물량이 증가했다.

정부수매 계획에 따라 산물벼는 11월 30일까지, 건조벼는 10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고, 중간정산금(3만원)은 매입 직후 지급하며 차액금은 매입가격이 정해지는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좋겠고, 적기 수확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 기준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