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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참가해 지역목재 우수성 홍보목재친화도시조성사업 홍보 및 춘양목 활용 목공예품 전시

▲목재친화도시조성사업 홍보 및 춘양목 활용 목공예품 전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봉화군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홍보를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개최 된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 및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국민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정책홍보관, 목재산업관,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학술․전시행사가 진행됐다.

봉화군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2022~2025년, 총사업비 50억)에 대한 홍보 및 봉화군만이 가진 특화목재인 ‘춘양목’의 우수성, 춘양목의 최대 생산지이자 집산지로서의 사업추진 당위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소나무 뿌리에 균근을 형성해 알맞은 환경에서만 생산되는 자연산 버섯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봉화송이버섯을 테마로 한 제26회 봉화송이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공한 춘양목을 활용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전시해 춘양목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지역의 우수목재인 춘양목을 활용해 진행된 문패만들기(레진문패)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목재인 춘양목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춘양목 군락지가 다수 분포되어 있는 봉화만이 가지고 있는 입지여건을 부각해 성공적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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