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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학부모 집단상담 체험 연수 및 수련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오미자 효소 맹글 체험을 통한 溫 행복 가정 디자인
▲오미자 효소 맹글 체험을 통한 溫 행복 가정 디자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10월 1일 경상북도교육청상주학생수련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상희학교 학부모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집단상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자녀와 대화 및 溫 가족 건강을 위한 오미자 효소 맹글 체험, 상주학생수련원 프로그램 2차 모니터링 순서로 이어졌다.

상주시학부모회장협의회 고숙희 회장은 “오미자 효소 만들기 과정을 통해 자녀 상담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전반기 활동과 봉사활동에 관한 평가 및 후반기 활동 계획을 협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으며,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니 학생의 인성발달과 학생들의 꿈끼 체험 및 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이었다.”고 밝혔다.

김종윤 교육장은 “오미자 효소 담기 연수는 우리 교육과정도 단계별 교육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듯이 발효과정을 잘 거친 오미자 효소도 후일 가족간의 대화에서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에 해되는 다양하고 정감 있는 행복한 가족의 자리를 가득 채워주는 溫 정성 효소가 될 것이다”고 하고, “학생수련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은 학생수련원의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 그리고 학생들에게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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