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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하회선유줄불놀이'하회마을 부용대 일원에서 밤하늘 아름답게 수놓아
▲ 2022 하회선유줄불놀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하회마을 부용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하회선유줄불놀이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전통 불꽃놀이의 명맥을 이어가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전통 불꽃놀이는 10월 8일, 15일, 22일, 29일, 11월 5일에 열리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회 선유줄불놀이는 일몰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

부용대 절벽에서 낙동강을 가로 질러 하회마을로 이어지는 새끼줄을 강물 위에 늘어뜨려 불을 붙이는 ‘줄불’과 양반들의 뱃놀이인 ‘선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물 위에서는 달걀 껍질 속에 기름을 묻힌 솜을 넣고 불을 붙인 수백 개의 달걀 불이 떠다니는 ‘연화’ 도 감상할 수 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줄불놀이가 최고조에 이르면 낙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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