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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경북 연구개발장비 운영 워크샵 및 간담회 개최지역 연구개발장비 효율적 관리 및 장비 활용도 제고 위해 장비활용 수요기업-공급기관 간 교류의 장 마련

▲경북테크노파크, 경북 연구개발장비 운영 워크샵 및 간담회 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지난 29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 연구개발장비 운영 워크샵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내 연구소,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보유한 연구개발장비의 효과적인 관리와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과 장비보유 기관·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정석인 팀장,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전국 테크노파크 연구장비 담당자, 경북 연구개발장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 날 워크샵은 ▲경북 연구장비 정보시스템(GBREMS) 현황 및 개선방향 발표(㈜이튜 배창수 차장) ▲경북 기관 및 대학 주요 연구장비 소개 및 활용사례 발표(경북테크노파크 김기영 센터장, 영남대 중앙기기센터 민봉기 팀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이창호 센터장) ▲국가 연구시설장비 관리 및 공동활용 정책 동향(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정석인 팀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와 지역 테크노파크 연구개발장비 담당자 간 간담회 후 종료되었다.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전국 테크노파크 연구장비 담당자 간담회에서는 특히 범국가적 연구시설장비 정보연계 및 통합관리 체계 구축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공동활용 연구장비 실태조사 운영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에서는 지역의 연구개발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장비 정보시스템(GBREMS)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 중”이라고 말하며, ”경북 내 기관 및 대학에서 보유한 연구개발장비 허브 기능 활성화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학·연·관의 기술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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