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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4회 ‘스마일 페스티벌’ 개최…경로의 달 맞아 시민회관에서 화합의 장 열려4~6일 작품전시회, 백일장,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4~6일 작품전시회, 백일장,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영주시민회관에서 ‘스마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4일 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6일 스마일 페스티벌 기념식에서는 다함께 백일장 상장 및 표창패를 수여하고, 한복패션쇼 및 공연 등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2017년 개관한 영주시노인복지관이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지역사회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준비한 스마일 페스티벌은 통기타, 라인댄스, 방송댄스, 수어 등 회원들의 공연과 함께 △초청공연 △한복 패션쇼 △초대 가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야외에서는 △캘리그라피 체험 △환경보호 체험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 △건강관리, 먹거리 등의 주제로 체험부스 준비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박남서 시장은 “경로의 달을 맞이해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스마일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함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이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을 이루는 매개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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