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 창업활성화를 위한 2022년 「G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원장 하금숙)은 지난 9월 28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중강당에서 2022년「G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G스타트업 페스티벌」은 도내 여성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여성 창업기업 체험부스 운영(여성창업기업 15개사, 사회적경제조직 5개사), 창업지원사업 경과 및 계획보고, 유관기관 창업지원사업 홍보, 창업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1년도 사업평가 전국 단독 광역형 우수센터로서 매년‘경북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여성창업자를 발굴하며,‘찾아가는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교육’을 통해 지역특화사업에 집중한다. 그 외‘창업기반 직업훈련교육’,‘사후관리교육’등 경북형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중이다.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 김호섭 국장은“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돌봄, 육아, 가족친화제도 확대 등 여성의 사회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기업인을 응원하며, G스타트업 페스티벌을 통한 성장지원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제14회 경북여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10월 6일(목)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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