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경상북도의회 영천
영천시의회, 상임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나서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 방문중인 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 상임위원회가 25일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 일제히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 및 추진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시민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먼저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상호)의원들은 영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영천시 인성교육관, 화랑설화마을,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 예정지, 최무선과학관 등 주요 사업장 5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방문 사업 현장 중 ‘영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은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공사 중지중으로 조속한 사업재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여 영천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호 총무위원장은 “현장방문이야말로 의정활동의 핵심이라 생각하며 문제가 있는 사업은 의회차원에서 대안을 모색하고, 집행부와 협의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 위원들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아열대작물 스마트팜 단지조성 현장, 금호하수처리장,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현장, 목재문화체험장 및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 총 5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주요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갑균 산업건설위원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을 직접 보고 주요 현안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회는 오는 31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6회 영천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