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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간담회 및 노인학대·인권 교육 진행사회복지사 및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대상 간담회 개최
▲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생활지원사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10월 25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사회복지사 및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111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노인학대·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예천사랑마을 김기연 원장이 “종사자 및 이용자 인권” 및 “고독사, 도난사고, 성희롱 대응” 에 대하여 교육했으며,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장미영 팀장이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기연 원장은 나와 노인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하여 강의하며 생활지원사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권침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사례를 들어가며 상세히 설명했다.

장미영 팀장은 노인학대유형에 대하여 설명해 주며 언어습관 등 우리가 자칫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 학대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했다.

유신해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인권 및 노인학대 교육 후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생활지원사의 따뜻한 손길과 안부로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격려하며 “생활지원사들이 더욱 신나게 일할수 있도록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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