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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포함) 8.525톤 매입
▲영천시청 전경사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산물벼를 시작으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119,245포/40kg(산물벼 13,219, 건조벼 106,026)와 시장격리곡 93,880포/40kg, 총 213,125포/40kg(8,525톤)를 12월 초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4,586톤 대비 186% 증가한 물량으로 농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건조벼는 삼광벼, 해담쌀 2개 품종이며 산물벼는 삼광벼 1개 품종만 매입한다.

매입 가격은 매입 당일 포대(40kg)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이후 12월 말경 가격이 확정되면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영천시는 수매 농가 편의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PP포대(톤백, 40kg포대) 지원(1억 2천만원), 올해 수확기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논타작물 재배 지원금을 지원하여 농가경비 절감과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 관계자는 “올해 늘어난 물량에 대비하여 차질없이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의 매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포대벼 매입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가급적 톤백벼로 출하할 것과 매입 현장의 안전사고 관련 각별한 주의와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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