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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 '향토서화전'제24회 향토서화전에서 대구, 안동, 영주지역 등 55명의 작품 130여 점 전시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제24회 향토서화전’이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연이 그림이 되는 더할나위 없는 만추에 대구, 안동, 영주지역 등 55명의 작품 130여 점이 전시 문향의 고을 안동의 멋과 향기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나창교 안동지부장은 ”안동서화전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일에 일조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인격수양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범이 되기에 매진할 것“이라는 다짐도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위해 애써 주신 경상북도와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4회 향토서화전’은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주최, 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 주관,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에서 후원하며 식전 부대행사로 김경훈 색소폰 연주자의 작은음악회)도 열릴 계획이며 개막식은 11월 1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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