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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약공학과 학생들 전국 대학생 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대회 동상 수상전국에서 23개 대학 72개의 팀이 참가하여 열띤 선의의 경쟁

▲경진대회 참여한 제약공학과 학생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제약공학과(학과장 김용웅) 학생들이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전국대학생 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대회(Fun&Fun Festival)에 참여하여 2개의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화학공학회 주관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3개 대학 72개의 팀이 참가하여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제약공학과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DNeA 비교과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하니네 약방팀(팀장 손은조)과 Haany ocean팀(팀장 김민수)이 참가하였으며, 각각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으로 만든 친환경용기 제작(지도교수 박숙자)’과 ‘Water purifying agent using food waste(지도교수 이종록)’라는 주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약공학과 동아리 ‘하니네 약방’ 회장을 맡고 있는 3학년 한여정 학생은 "수업과 실험을 동시에 수행하느라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발표자로 참여한 1학년 황두성 학생은 "전국대회에서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약공학과는 2017년 대상을 비롯하여 이 대회에서 크고 작은 상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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