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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시민 생활 밀접 서비스업종 현장의 소리를 듣다식품‧공중위생업소 단체 소통간담회 개최
▲식품,공중위생업소 단체 소통간담회 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식품‧공중위생업소 단체 대표와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지원금 지원에 따른 시민 생활 밀접 서비스업종의 체감도 공유와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도모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경산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떡류식품 가공협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한국목욕업중앙회 6개 협회의 단체장과 회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조현일 시장은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하여 관련 법률 검토 및 지원방안 등을 강구하겠으며, 단체들의 축제 참여 건의에 대하여는 경산 축제의 전면적 개편을 통해 식품공중위생업소가 직접 참여할 방안을 마련하겠다” 아울러“우리 시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으니, 경산만의 특별한 음식 등 메뉴 개발과 재능기부 등에 힘써 달라”고 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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