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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부산 벡스코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서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홍보 총력전
▲부산벡스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를 위해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지방시대 엑스포 고향사랑기부제 특별홍보관’에 참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연간 상한액 500만원)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 및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날 지역 대표 특산물이자 답례품으로 제공할 포도, 와인, 마늘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하여 오감이 만족하는 홍보의 장이 되도록 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동시에 영천 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된다면 재정 확충, 시민복리증진뿐만 아니라 답례품 사업을 통한 특산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1석3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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