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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시행김기혁 사장 직접 역사 현장을 찾아 승객대피경로, 소방시설 등 특별안전점검 챙겨
▲김기혁사장 왼쪽 첫 번째ⓒ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월 10일(목) 김기혁 사장이 직접 역사 현장을 찾아 다중이용 철도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태원 사고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혼잡이 우려되는 역사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특히 김기혁 사장이 직접 3호선 청라언덕역(환승역)과 1호선 동대구역을 찾아 승객대피 경로, 소방 시설물, 화재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11월 3일(목)부터 22일(화)까지 혼잡역과 차량기지 등 도시철도 전반에 대해 분야별 특별점검을 시행중이다.

공사 김기혁 사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승객들도 열차와 이동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이용 시 안전하게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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