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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테크노파크, 창업도약패키지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 선정창업 3~7년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 위한 사업화 자금 및 특화프로그램 지원하는 사업

▲창업 3~7년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 위한 사업화 자금 및 특화프로그램 지원하는 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대 테크노파크(단장 공성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및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대 테크노파크는 2017년 사업 선정 이후 지난해까지 6년간 210개 도약기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했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45개사는 364명의 신규 고용창출, 연매출 1,300억원, 투자유치 340억원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SK이노베이션과 협업해 창업기업과 대기업 간의 공동사업화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경북대 테크노파크 공성호 단장은 “이번 결과로 경북대 테크노파크가 도약기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이자 지역 신산업 육성과 성과창출을 지원하는 최적화된 전문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경북대가 가진 고도화된 기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투자기관 및 창업지원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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