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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인문학술원, 지역민 대상‘낭만을 품은 예술과 인문학의 만남’강연회 운영11월 16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대구 범어도서관에서 10회차 진행
▲11월 16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대구 범어도서관에서 10회차 진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대 인문학술원(원장 윤재석)은 지역민 대상으로 ‘낭만을 품은 예술과 인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한다.

이번 강연회는 경북대 인문학술원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의 기획강연회 일환으로 음악과 미술, 그리고 디자인을 전공한 경북대 예술대학 교수 10여명이 강사로 나서 인문학적 관점에서 예술 세계 이야기를 풀어낸다.

총 10회차로, 11월 16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대구 범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1, 2회차인 11월 16일과 23일은 오후 7시, 12월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민(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대구 범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이경용 경북대 예술대학장은 “평소 작품을 통해 대중과 간접적으로 만나오던 예술가들이 대중의 앞에서 예술 세계의 진수를 알리면서 예술의 대중 친화적 기회를 늘려나가고자 한다.”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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