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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장애학생 멘토 활동 참여예비특수교사로서 장애학생의 행동지도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
▲예비특수교사로서 장애학생의 행동지도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들은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경산자인학교에서 ‘장애학생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멘토-멘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혁신사업인 재학생 진로체험주간(Pre-Week)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들은 경산자인학교를 주1회 방문하여 자신에게 배정된 멘티 학생의 문제행동 예방, 학습지원, 의사소통 지원 등을 담당하면서 예비특수교사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있다.

중등특수교육과 학과장 박선희 교수는 “최근 특수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 문제행동에 대한 지도와 이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이 강조되고 있음에 따라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의 멘토 활동이 예비특수교사로서 장애학생의 행동지도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재학생들의 멘토 활동을 응원하였다.

대구한의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는 지난 2005년 10월에 교육부로부터 학과 신설을 승인받아 2006년 3월에 개설된 이후 현재까지 대구한의대학교 내 유일한 사범계 학과로서 특수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신입생 등록율 100%와 재학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으며,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도 상위권의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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