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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해읍,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지정 총력평해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지정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에 서명 협조
▲평해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울진군 평해읍(읍장 최선광)은 민선8기 역점 시책인‘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유치를 위해 평해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지정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에 서명 협조를 구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평해장날에 평해읍 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들이 참여하여 울진 원자력 수소생산 국가산단 지정을 위한‘장날 길거리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국가산단 지정의 필요성과 미래의 청정에너지 수소생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국가 산단이 유치되면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인구 유입 등 울진군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해진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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