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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개최우리동네 건강증진 기능특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 기대
▲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11월 22일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시·도의원,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센터는 상모사곡·임오동 지역의 의료접근성, 주민요구도, 건강위험도 평가 등에 따라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약 47억원을 들여 도내에서 두번째로 건립했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 인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개소를 알리고 센터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센터는 2022년 12월까지 임시운영 후 전문상담인력을 보강하고 운영예산을 확보하여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수립, 2023년 1월 정식운영하여 우리동네 건강증진 기능특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 주민의 요구와 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질환관련 사망률 등 실질적인 건강지표의 개선을 통해 ‘건강도시 구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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