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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주시 대표 락밴드’…80&90락페스티벌 개최오는 26일 오후 4시, 영주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여

▲오는 26일 오후 4시, 영주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생활음악협회 영주지부(대표 김기환)가 주관하는 ‘2022년 80&90 락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오후 4시, 영주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누리지 못했던 지역주민들이 문화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 밝은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그런’, ‘무명밴드’, ‘만성피로’, ‘더 마운틴’, ‘먼산’ 5개의 밴드가 각 네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곡부터 최신 드라마 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배진태 영주시 문화복지국장은 “지역 음악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삶에 지친 시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에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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