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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GTU사업단‧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 글로벌 다문화 인재포럼 개최‘글로벌 다문화 인재포럼’을 개최‘ 줌(ZOOM)’ 통해 온라인 실시간 시청도 가능

▲‘글로벌 다문화 인재포럼’을 개최‘ 줌(ZOOM)’ 통해 온라인 실시간 시청도 가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대 GTU사업단과 경북대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이하 중등교육연구소)는 교육플랫폼 회사인 스노우볼과 함께 12월 1일 경북대 사범대학 미래교육센터 215호에서 다문화 학생과 결혼이주여성에 중심으로 다문화사회 전반에 대해서 논의하는 ‘글로벌 다문화 인재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이번 포럼은 대구인재원 진로진학연구소장이자 대구시 청소년육성위원인 박성경 소장이 ‘다문화 학생의 진로지도 장벽과 진로진학 지도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박혜진 APEC국제교육협력원 역량개발팀장이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글로벌 코리아’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현영섭 경북대 중등교육연구소장이 진행하며, 신은경 호산대 교수와 박초빈 경북대 대학원생이 다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현영섭 경북대 중등교육연구소장은 “다문화사회는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에,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방면에서의 현황을 기반으로 한 논의가 필요하다. 나아가 다문화교육을 복지의 개념이 아닌 핵심인재육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가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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