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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천시정 ‘베스트 3’ 시민투표 실시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시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등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성과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시책 3개를 시민투표로 선정한다. 투표 대상인 시정 주요사업은 1차 부서 추천, 2차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 사업으로 축약했다.

10개 사업은 △영천경마공원 유치 13년 만에 착공 △경북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631억원 확보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확대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확정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시행 △전국 최초, 경로당 붙박이 소파 설치 △출산양육장려금 확대 △한방마늘산업특구 전국 최우수 특구 선정으로 대통령상 수상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 선정 △동서남북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전국 평가 2위 등이다.

베스트 3 선정은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시 홈페이지, 시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년 한 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정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의 우수시책은 내년 시정운영 방향과 시민 공감 시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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