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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안전망강화 방안연구 진행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및 「구미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 구미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안전망강화 방안연구 중간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는 12월 15일 본관에서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 및 「구미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안전망강화 방안연구」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실무위원회에서는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운영실적 보고 ▲청소년안전망 사례관리 수범사례 발표 ▲「구미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안전망강화 방안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구미시 위기청소년의 범위 및 기준, ▲지역 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방안 ▲청소년안전망 연계 활성화 방안, ▲구미시에 필요한 청소년 정책 및 사업 ▲위기청소년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실무위원들이 제시한 위기청소년 관련 다양한 의견들은 내년 구미시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청소년 안전망 사업의 토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실무위원 여러분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관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내년에도 청소년안전망 사업이 활성화되어 관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은 학업중단·가출·자살·자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9세에서 24세 이하의 고위기청소년 대상으로 구미시를 중심으로 경찰서,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관련 25개 기관이 협업하여 위기 청소년들을 적기에 발굴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61명의 청소년을 발굴하여 1,100여건의 서비스를 지원햇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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