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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파 녹이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예천교회, 재백건설 등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 온정의 손길
▲ 이웃돕기 물품기탁_농부창고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예천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천교회에서 성금 100만 원을 추운 겨울 힘들게 견뎌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으며 재백건설 이홍직 대표도 예천군청 500만 원, 호명면행정복지센터 3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특히, 이홍직 대표는 지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에도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강청스틱 400박스를 평소 봉사활동으로 찾는 보람요양원과 예천군 노인복지관에 지정기탁했다.

예천양수발전소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50포와 사과 10kg 50박스를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예천로타리클럽에서 지난해 이어 쌀 10kg 220포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로 지정기탁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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