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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 달서구의원, 1,000명의 청소년이 선정한‘청소년 희망대상’수상지역 우수인재 발굴 육성 및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지역 우수인재 발굴 육성 및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윤혜진기자]대구 달서구의회 서민우 의원(국민의힘·죽전동·장기동·용산1·2동)이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청소년희망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증진 등 청소년의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조례, 법률,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 기초·광역의원 및 단체장에 주어진다.

수상자는 청소년 정책 및 조례, 입법 등을 기반으로 한 공적조서를 토대로 1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2차 청소년 1,000인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민우 의원은 소외돼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 이들에 대한 공정한 기회 부여와 지역 우수인재 발굴 육성 및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달서구 내 학교 밖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장학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밖에도 개구리소년 추모비 이전 촉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및 명장을 꿈꾸는 청소년 간담회, 토론회 개최 등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서민우 의원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구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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