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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폐회연을 끝으로 2022년 마무리12. 29.(목) 제459차 의원회의를 끝으로 올해 일정 마무리
▲고령군의회, 폐회연을 끝으로 2022년 마무리ⓒ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는 12. 29.(목) 제459차 의원회의를 끝으로 올해 일정를 마무리했으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2022년도 고령군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폐회연에 앞서 열린 제459차 의원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고령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사전 설명 청취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서 심도 깊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직후 열리는 폐회연에서는 2022년도 의정활동 소회 발표, 희망 메시지 전달,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다가오는 2023년 새해의 열정적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국 의장은 “지난 7월 개원한 제9대 고령군의회는 코로나19 후유증과 경제위기까지 겹치는 위기 상황에 출범하여 군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해보자는 각오로 지난 6개월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내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통해 집행기관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는 물론 상생과 협치의 정신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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