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의 발전 위한 힘찬 출발 선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울릉교육의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시무식에서는 전입 직원 소개 및 임용장 수여, 교육장 신년사순으로 진행하였다. 신규 전입한 직원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말을 전달하였고 2023년도에 울릉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많으므로 전 직원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3일에는 전입 직원이 울릉군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울릉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 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였다.

남군현 교육장은 “시무식에서 전 직원이 꿈·소통·따뜻함이 있는 울릉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하였고, 신규 전입 직원의 학교 방문이 울릉 교육 및 학교 현장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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