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2호기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위해 출력감소ⓒ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8일 09시경 100% 정상 운전 중인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0만kW급)의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위해 원자로 출력을 55%까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한울 2호기는 즉시 취수구 해수 이물질 여과설비 점검을 완료하고 13시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가하고 있으며, 22시 경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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