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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에 힘써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청도군 농업인 모두가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 특산품인 감말랭이의 첫 수출로 해외 판로 개척에 큰 성과가 있었으며, 기상 재해 및 이상 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협중앙회·지역농협과 지자체가 협력으로 진행하는 농작물 드론방제사업을 추진하여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방제료 전액 및 농약대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농민사관학교 운영, 농업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귀농·청년창업농 육성 지원사업 추진과 농산물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을 통해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시키고 농촌일손 부족 완화를 위해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및 외국인근로자 도입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농업인 단체 회원 간 정보 교환의 장으로 농업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지금 우리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농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바라보고, 충분히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과 행복한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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