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명절을 이웃과 함께하는 성주교육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인호)은 19일 가야복지센터(관운사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성주 지역 주민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가야복지센터는 2004년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을 위하여 무료로 식사를 제공 한 것이 시작점이 되어 현재까지 무료 급식 및 무료 반찬 배달을 하고 있는 곳으로, 코로나19로 후원 및 지원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지만 자원봉사자 및 지역단체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배인호 교육장은 “명절을 맞아 주위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