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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위기 상황 해결! 전문가팀이 나선다2023년도‘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 재정비
▲경북교육청 전경ⓒ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을 지원하고 있는‘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을 재정비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로지원365!’신속대응팀은 지난해 10월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별로 구성해 위기 학생과 학교폭력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원 분야는 △위기학생(자살 및 자해 시도) △학교 폭력 △관계 회복 3개 분야로 올해 2월까지 위기 상황 지원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위원을 보강해 학교 교육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가 신속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유선으로 직접 요청한 경우,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바로 지원하도록 하는 등 신청 및 접수 절차를 간소화해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바로지원365! 신속대응팀의 재정비를 통해 학교 지원을 보다 강화하고, 위기 상황의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교 교육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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